韓 위닝일레븐 최강자 가린다… ‘NISSAN CUP’ 본선 성황리에 개최

NISSAN CUP 본선
2018년 03월 10일 17시 06분 02초

축구 게임의 양대산맥 ‘위닝일레븐’의 대규모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됐다.

 

유니아나는 ‘PES 2018-PRO EVOLUTION SOCCER-(위닝일레븐2018, 이하 PES2018)’의 국내 대회 ‘NISSAN CUP PES2018 ROAD TO KIEV 본선(이하 NISSAN CUP 본선)’을 서울 논현에 위치한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10일 개최했다.

 

PES2018은 선수의 모델링과 모션을 새롭게 개선하고, 게임 스피드를 현실에 가깝게 구현한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특히 유럽의 실제 경기장과 선수에 대한 현지 조사를 통해 2만 개 이상 리얼 데이터를 통해 실제 축구 중계와 같은 영상을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자리는 한국닛산이 매년 UEFA(유럽 축구 연맹) 관련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됐고, 유니아나와 함께 PS4 PES2018 한국어판으로 NISSAN CUP을 열었다.

 

NISSAN CUP 본선은 2018년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상위 8명이 한국닌산에서 제공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 파이널 패키지(결승전 티켓, 왕복 항공권, 숙소 포함)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준우승에게는 PS4가, 공동 3위 6명에게는 UEFA 챔피언십 리그 공인구가 수여될 것이다.
 
아울러 대회는 A&B 그룹 리그전과 한일 3vs3 이벤트 매치(단판),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현장에 참가한 관람객에는 듀얼쇼크4와 2017/18 FC 바로셀로나 스타디움 홈 저지, PSN 네트워크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선착순 및 추첨 등을 통해 제공됐다.

 

한편, 이날 본선 현장은 유니아나 및 한국닛산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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