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디테일, FIFA 온라인 4

FIFA 온라인 4 3차 CBT
2018년 04월 02일 13시 47분 15초

넥슨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론칭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3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드리블’, ‘전력질주’ 등 다양한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하여 개선된 ‘선수 체감’과 ‘수비 밸런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수비 밸런스 부분에서는 기존 ‘자동수비’ 대신 수비 상황에서의 선수 조작 및 AI(지원 선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리밸런싱한 ‘기본수비’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전략수비’는 조작 편의성을 높여 전략적 수비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 넓어진 경기장과 여유 있어진 경기 템포

 

이번 테스트에서는 2차 CBT 당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장과 선수의 비율을 조정했다. 넓어진 경기장과 원거리 카메라뷰를 통해 그라운드의 전체적인 움직임 파악이 용이해진 덕분에 다양한 침투 공간이나 패스 경로 파악이 가능해지고, 수비에 있어서도 경로를 차단하는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해졌다. 또 선수 간격이 넓어진 만큼 경기 템포에도 여유가 생겨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 선수턴, 패스 속도, 스루패스 정확도 향상

 

경기 중 선수들의 턴 동작 속도와 짧은 패스의 속도를 개선해 전보다 경쾌해진 선수체감을 느낄 수 있고, 스루패스 정확도를 향상 및 전력질주와 드리블 속도 개선으로 활용 가능한 공격루트의 다양성을 추가했다. 

 


 

▣ 선수 특성 강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내게 맞는 선수 선택

 

선수 능력치에 따른 드리블 속도나 가속 능력을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의 크로스와 로빙 스루패스를 주로 활용했던 전략에 ‘공간 침투’나 ‘치고 달리기’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해 공격루트를 다양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개인전술’이나 ‘클럽전술’ 등 ‘FIFA 온라인 4’의 변화한 게임성에 맞춰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별 전략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팀 구성이 가능해졌다.

 

▣ 3차 CBT 콘텐츠 세부소개


- 이번 테스트에서는 ‘클럽팀’ 콘텐츠와 ‘대표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팀 선택 화면>

 

- 클럽팀 모드에서는 ‘리그 경기’와 ‘친선 경기’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팀’ 모드 초기화면>

 

- 인공지능을 상대로 리그 진행하는 ‘리그 경기’

 


<’리그 경기’>

 

- 실력이 비슷한 유저와 친선전을 진행하는 ‘친선 경기’

 


<’친선경기’ >

 

- ‘클럽팀’ 콘텐츠는 ‘감독’, ‘팀컬러’, ‘포메이션/ 개인전술/ 클럽전술/ 전담선수’, ‘기본기 훈련’으로 구성된다.

 


<’클럽팀’ 모드 콘텐츠>

 

- 실제 구단의 감독 중 원하는 감독을 선임할 수 있으며 감독별 ‘보유능력’과 ‘포메이션’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감독 선임’ 화면>

 

- 특정 구단의 선수를 모아 등록하면 구단별 특성이 반영된 ‘적용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팀 컬러’ 설정>

 

- 경기 투입 선수와 교체 선수를 관리하는 ‘포메이션’ 설정

 


<’포메이션’ 설정>

 

- 개별 선수의 움직임과 ‘공격 참여도’와 ‘수비 참여도’를 설정할 수 있는 ‘개인전술’

 


<’개인전술’ 설정>

 

- 팀의 ‘전개’, ‘공격’, ‘수비’ 성향을 세부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클럽(팀) 전술’

 


<’클럽(팀)전술’ 설정>

 

- ‘코너킥’, ‘프리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 선수를 지정할 수 있는 ‘전담선수’

 


<’전담 선수’ 설정>

 

-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대표팀’ 모드, ‘클럽팀’에서 설정할 수 있는 콘텐츠에 ‘팀 설정’과 ‘경기장’이 추가된다.

 


<’대표팀’ 모드 콘텐츠>

 

- ‘대표팀’ 모드는 ‘팀 설정’을 통해 로고’와 ‘유니폼’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정해진 ‘급여’ 한도 내에서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에 참가해야 한다.

 


<’대표팀’ 모드 ‘팀 설정’>

 

- ‘대표팀’ 모드 중 자신의 구장을 관리하는 ‘경기장’ 콘텐츠. 게임 내 재화 ‘BP’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증축 단계’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과 티켓 단가가 상승하고, ‘팬 만족도’에 따라 입장객 수가 달라지는 등 사실적인 구단 운영이 가능하다.

 


<’대표팀’ 모드 ‘경기장’>

 

-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있는 ‘이적시장’ 콘텐츠. ‘상세 검색’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트레이드할 수 있다.

 


<’이적시장’ – ‘상세 검색’>

 

- 이번 ‘3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전략수비’와 ‘기본수비’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전략수비’는 ‘압박’, ‘견제’, ‘태클’ 모두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수비 방식이고, ‘기본수비’는 특정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압박하고 태클을 가하는 수비 방식이다.

 


<전략수비 조작 설정 화면 - 키보드>

 


<전략수비 조작 설정 화면 - 패드>

 


<기본수비 조작 설정 화면 - 키보드>

 


<기본수비 조작 설정 화면 - 패드>

 

한편, 넥슨은 ‘FIFA 온라인 3’ e스포츠 선수이자 인기 BJ 정재영과 원창연이 출연한 ‘FIFA 온라인 4 RANGER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선수는 3차 CBT 경기를 진행하고, 변화된 게임에 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또 ‘FIFA 온라인 4’ 3차 CBT 개발을 맡은 이종민 프로듀서가 말하는 이번 테스트의 목적과 개선 주안점, 유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던 점 등에 관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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