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대표, “뮤오리진2 필두로 한 多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겨냥”

2018 웹젠 미디어데이
2018년 04월 16일 10시 51분 04초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을 잇는 신작이 드디어 공개됐다.

 

16일, 웹젠은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18 웹젠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뮤오리진2를 필두로 한 웹젠의 모바일/PC온라인이 공개되는 자리로, 웹젠 김태영 대표 등이 참석해 관련 게임들을 소개했다.

 

웹젠이 선보일 라인업은 모바일 초기대작 ‘뮤오리진2’와 글로벌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와 당구게임 ‘풀타임’, SNG ‘큐브타운’ 등이 있고, 또 국내 개발사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퍼스트히어로’를 퍼블리싱해 국내외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외로도 지난해 먼저 국내 출시했던 HTML5 게임 ‘뮤 레전드’는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웹젠이 선보이는 대부분 게임은 이 회사가 5년 넘게 운영해 온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을 통해 글로벌 회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김태영 대표는 “웹젠은 2015년 뮤오리진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 게임은 ‘뮤’ IP(지적재산권) 가치를 인정받고 다양한 곳들과 계약을 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간담회는 신작뿐만 아니라, 그간 웹젠이 준비한 글로벌 공략을 겨냥한 다(多) 장르 게임으로 2018년 게임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태영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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