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네코제’, 50년 장인의 혼이 깃든 세운상가에서 개최

넥슨콘텐츠축제
2018년 05월 26일 15시 09분 29초

국내 대표 문화축제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가 올해도 열렸다.

 

넥슨은 자사의 대표 행사 네코제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운상가에서 26일 개최했다. 네코제는2015년 15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고,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게임의 캐릭터 및 음악, 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판매 및 교류하는 참여자 중심의 행사이다.

 

이번 네코제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50년 경력의 세운상가 장인들과 콜라보를 한다는 의미하에 이 장소에서 진행됐다. 류재용 장인이 제작한 진공관 앰프 스피커를 행사장 내 전시되고, 이 스피커로 홍초선 사운드 디자이너가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속 음악을 재구성한 ‘게임사운드 스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스피커는 진공관 오디오의 아날로그 음색과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결합해 탄생시켰고, 행사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세운상가 중정에 위치한 청음 부스에서 넥슨 게임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세운상가에 입점 업체 ‘숨끼’의 권용운 대표와 PC온라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디자인 공개 수업도 마련됐다.

 

이외로 이 행사에서는 유저들의 장터 외에도 PC온라인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이세하 무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 등이 진행했다.

 

게임샷은 네코제의 첫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야외무대

 

 

 

 

실내무대

 

 

 

 

 

 

 

 

류재용 장인의 진공관 앰프 스피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8,600 [05.27-09:15]

울집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행사네요.. 담엔 구경가봐야겠네요.


병사 / 753,887 [05.28-12:13]

아... 세운상가에서?...
근무지 근처였네... 한번 가볼껄 그랬군요...
넥슨 행사라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했다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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