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무협 MMORPG, 천룡팔부M for kakao

천룡팔부M for kakao 프리뷰
2018년 07월 16일 15시 08분 35초

창유닷컴코리아(Changyou.com Korea, 지사장 최혜연)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천룡팔부M for kakao’의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천룡팔부M for kakao’는 무협소설 거장 ‘김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MORPG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또한 서비스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국내 무협장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예측할 수 없는 반전서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을 고스란히 반영해 게임을 플레이를 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5일까지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 선보인 진정한 무협 MMORPG ‘천룡팔부M for kakao’의 매력을 미리 살펴보자.

 


 

■ 원작의 매력적인 스토리 그대로 계승

 

김용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무협소설로 회자되는 ‘천룡팔부’는 중국 내 베스트셀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다.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천룡팔부M for kakao’는 원작의 감동과 복잡미묘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부담없이 전달하기 위해 각각의 퀘스트 역시 원작의 배경과 연결시켰으며,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해 게임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일정 레벨에 오르면 주요 퀘스트에서 시네마틱 영상과 주요 캐릭터의 이야기 자세하게 나와 세계관 이해에 도움을 준다.

 

스토리가 없이 전투에만 몰두하는 것이 지루했던 이용자들이라면 ‘천룡팔부M for kakao’에서 예측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서사를 가진 무협 게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 상상만 했던 무협 스킬을 모바일 게임에서 사실감 넘치게 구현

 

‘천룡팔부M for kakao’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하던 화려한 무공들이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는 쾌감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짜릿한 타격감을 더해 MMORPG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를 살렸다.

 

스킬을 습득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각 문파마다 철학을 이용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오를수록 다양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해 더 체계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NPC와의 호감도 역시 스킬 습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 캐릭터가 44레벨에 도달하면 영웅계보 중 호감도가 21레벨 이상인 주요 영웅에게 전투스킬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각 영웅은 한 개의 전투 스킬을 지도해주며 각기 지도에 따른 효과가 달라 던전 자동모드, 소규모 대결, 대규모 대결에 맞춘 스킬을 얻을 수 있다.

 


 

■ 온라인게임 이상의 끈끈한 커뮤니티 요소

 

스토리상 우애와 의리, 사랑이 복잡 미묘하게 등장하는 ‘천룡팔부M for kakao’는 이용자 간 커뮤니티 요소도 온라인 게임 이상의 끈끈함을 자랑한다.

 

친구 추가는 물론이며 사제, 의형제 등 다양한 관계를 맺어 다른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싱글 플레이의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 관계는 단지 대화나 파티플레이를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혜택을 주고 받고, 관계를 쌓을수록 포인트를 얻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사제’ 관계는 저레벨 이용자들을 도와주고 함께 육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50레벨이 되면 사부가 될 수 있으며, 4명의 제자를 들여 수련시켜서 보상을 얻게 하거나 서로 원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의형제’는 34레벨부터 최대 5명과 맺을 수 있으며, 함께 파티사냥을 통해 결의치를 쌓으면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 레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결혼’은 38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친구 등록이 된 이성 캐릭터와 2인 파티로만 가능하며 결혼 상태에서만 이용 가능한 전용 스킬들을 제공한다.

 

또한 꽃가마 행진이나 예식장을 열어 음식을 먹거나 하객 선물을 받는 등 아기자기한 모션으로 재미를 더하며 포옹하기, 백허그등의 포즈로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다.

 


 

■ 무협 영화를 뛰어 넘는 화려한 오픈 필드, 몰입감 ‘극대화’

 

난세를 다스리기 위해 전국 문파의 고수들이 강호에 나오게 된다는 배경에 따라,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는 드넓은 오픈 필드가 구현됐다.

 

중국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건축물과 자연 경관, 화려한 의상들은 무협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또한 50레벨부터 농사, 사냥, 채굴, 양잠 등의 생활 스킬을 습득, 자연스럽게 오픈 필드 곳곳을 누비며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 밖에 다채로운 탈 것과 귀여운 펫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거대한 동물은 빠르게 이동하게 해주며 작은 펫들은 전투에 참여하거나 주인을 회복시켜주는 등 다양한 도움을 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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