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페스티벌 2018, 오늘 성대한 개막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2018년 09월 14일 15시 45분 33초

국내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usan Indie Connect Festival, 이하 BIC Festival)이 14일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BIC Festival은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이다.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에 관련 된 의견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BIC Festival 2018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118개의 인디게임이 전시되며, 니칼리스와 탭탭, 엑솔라, 엔진, 펄어비스, 아마존웹서비스, 에픽게임즈 코리아, 뒤끝, 디볼버 디지털, 큐로드, 벙글, 민티그럴, 코코넛 아일랜드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14일에는 인디게임 개발사와 BIC 공식 스폰서와의 '비즈매칭'이 진행되며, 저녁 6시에는 본격적인 행사를 알리는 개막식이 최대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된 LED 빅루프 대형 무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자리로 단장한다. BTC 전시를 비롯하여 게임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 스티커 랠리, BIC 퀴즈쇼, SNS 해시태그, 포토월, 솔직 피드백 포스트 잇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DeerFarm의 식혼도, TEAM HORAY의 던그리드 등을 게임 참여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 테스터훈, 머독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이번 행사는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 마지막날인 16일 저녁 5시부터는 BIC 어워드와 폐막식이 진행된다. BIC 어워드 현장에서는 BIC Festival 2018에 출품한 인디게임을 대상으로 그랑프리, 아트, 오디오, 캐주얼, 실험성, 게임디자인, 대전(멀티플레이), 서사 부문 수상자를 발표한다.​ ​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8,550 [09.15-04:40]

오웃.. 진작 알았음 오늘 갔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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