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아레나, 현재까지 장비에만 10억 투자… 2년 동안 100억 투자 예정

액토즈 아레나 기자간담회
2018년 10월 04일 17시 47분 37초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오픈했다.

 

4일, 액토즈소프트는 역삼동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액토즈 아레나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및 액토즈 아레나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고, 액토즈소프트 조위 이사와 금방섭 본부장이 관련 설명을 담당했다.

 

 

 

조위 이사는 “액토즈 아레나는 총 길이 14미터, 5760x1080의 해상도의 플렉서블 LED, 경기석 12석,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고, 세계 최초로 e스포츠 경기장에 10.2채널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생생한 관람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액토즈 아레나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도 운영할 수 있고, 최신 장비를 통한 UHD 4K 제작 환경으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이나 MCN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라이브, 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더불어 크로마 키'스튜디오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로도 액토즈 아레나는 e스포츠 관련 사업 외에도 대관을 통해 여러 사업군의 프로모션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위 이사

 

금방섭 본부장은 “올해 액토즈소프트는 WEGL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단순 경쟁이 아닌 스토리를 창출하는 포맷을 기획해 생동감을 불어넣고, 이러한 콘텐츠가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유투버, 스티리머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며 “이외로도 e스포츠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를 포함한 색다른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준비, 스포테인먼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SM C&C와 협력해 e스포츠 방송 및 매니지먼트 공동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e스포츠 온라이 플랫폼 ‘VSGAME.com’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할 것이고, 중국 PUBG 대회 ‘WEGL 웨이보컵’은 중국 유명 프로팀을 초정할 예정,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웨이보 e스포츠와 함께 만들어 중국 진출 물꼬를 틀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설명이 끝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금방섭 본부장

 

- 경기장이 생각보다 협소하다.

 

금방섭 : 우리가 e스포츠 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콘텐츠 확보이고, 이 콘텐츠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4K 화질을 지원하는 등의 신경을 썼다. 차후 경기장은 콘텐츠가 완벽해지면 더 넓혀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 WEGL을 시작하면서 e스포츠 사업에 투자한다던 500억 원 중 액토즈 아레나에는 얼마나 사용됐나?

 

조위 : 액토즈 아레나 장비에만 10억 원 이상 투자했고, 2년 동안 100억 원 정도 투자할 것 같다.

 

10억 이상 투자 장비만, 오프라인 마케팅 투자하기 전에 e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제 예상으로는 앞으로 2년 동안 100억 정도 투자할 것 같다.

 

- 중국 판호 이슈 때문에 국내와 관련된 e스포츠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다.

 

조위 : 우리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RPG ‘드래곤네스트M’ e스포츠 계획에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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