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세계대전’ 사전 예약 시작

2019년 05월 15일 16시 15분 21초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대규모 업데이트 ‘세계대전’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5월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모비, 겜셔틀, 게임팻, 쿠폰일퀘 어플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만 해도 에픽 등급 전투기 ‘F-16FF’를 비롯해 자원, 가속 아이템 등 3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세계 대전’은 ‘통치 기지 점령전’의 우승 연합 중 최후의 승자를 가르는 전투이며, 각 서버의 통치권을 쥐고 있는 연합 간 대결인 만큼 보다 치밀한 전략 전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모든 글로벌 서버에서 동시 실시되는 ‘세계대전’은 서버를 왕래하며 공격과 수비를 함께 진행해야 함에 따라 타이밍 파악 및 연합 간 단결이 한층 더 중요해졌으며, '통치 기지 점령전'과 달리 주요 결전지인 '중앙 해역'에 2개의 ‘제어 시스템 기지’ 추가, 기지 탈환 시 상대의 포인트를 감하는 제도 신설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구상의 재미를 더했다.

 

최장 3일간 이어지는 결투에서 승리 시 상대 서버를 식민지화하여 매일 세금 징수를 할 수 있는 강력 통치권이 부여되는 것은 물론 ‘채팅창 포트레이트 장식’, ‘필드의 제독 이름표 배경 장식’ 등 우승 상징을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받게 된다. 

 

한편, 복귀 유저의 전장 합류를 지원하는 이벤트가 31일까지 열린다. 4월 14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가 복귀할 경우 자원 외에도 ‘행동력’, 전투 유닛 ‘Super F-18H’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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