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기 순위… 'LoL-서든어택' e스포츠로 인기몰이

7월 2주 온라인게임 Top 10
2019년 07월 08일 16시 52분 29초

7월 2주 온라인게임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는 e스포츠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과 '서든어택'이 주목됐다.

 

 

 

■ LCK, 리프트 라이벌즈 사상 첫 우승 차지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7일 진행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한국(LCK) 지역이 중국(LPL)에 세트 스코어 3대 1으로 승리하고 우승했다.

 

2019 리프트 라이벌즈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결승전은 3천 여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LCK 팀들은 매 게임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LPL을 누르고 사상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결승 첫 경기의 대전은 킹존 드래곤X와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인빅터스 게이밍이 맞붙었다. IG가 초반부터 킬을 기록하며 킹존을 밀어붙였으나 잇단 교전에서 킹존이 만회하며 첫 바론까지 가져갔다. 이후 기세를 탄 킹존이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활약 속에 그대로 승기를 놓치지 않으며 29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한국 LCK에 소중한 첫 승을 안겼다.

 

두 번째 경기는 SK 텔레콤 T1(SKT)과 탑 E스포츠(TES)의 대결이 펼쳐졌다. SKT는 초반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2킬을 따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우위를 점한 SKT는 킬 스코어를 4:0까지 벌리며 용과 협곡의 전령을 잇따라 가져갔다. SKT는 다음 교전에서 페이커의 활약 속에 대승을 거둔 것에 이어 잇단 전투에 승리하며 바론까지 선점, 승기를 잡았다. 이어 운영 대결을 펼치던 양팀은 32분경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SKT가 상대의 모든 선수를 잡아내며 그대로 쾌승을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LPL의 반격이 시작됐다. 최초로 국제 무대에 출전한 LCK 대표 그리핀(GRF)과 LPL 펀플러스 피닉스(FPX)의 경기로, FPX의 전투력이 빛났다. 초반 용 근처 교전에서 그리핀의 중하단 라인 플레이어 3명을 잡으며 앞서 나간데 이어 주요 거점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연전 연승했다. 그리핀의 반격도 잠시 있었으나, FPX의 지속적인 공격에 밀리며 마지막 바론 근처에서의 교전에서 상대에게 모든 선수가 잡히며 그대로 경기를 내줬다.

 

마지막 경기는 담원 게이밍(DWG)과 JD 게이밍(JDG)의 대전으로 펼쳐졌다. 시작 직후 주요 공격수들이 잡히며 JDG가 크게 앞서갔으나, 협곡의 전령 근처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담원이 만회한 후 이어 용 근처에서 펼쳐진 대규모 전투에서 서포터 베릴 조건희 선수의 맹활약 속에 대승,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담원의 눈부신 전투력이 빛났다. 주요 전투에서 연전 연승하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기세를 탄 담원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 LCK를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예선에서는 LCK 팀들은 총 7승 1패의 성적으로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LPL은 5승 3패, LMS/VCS 연합은 무승 8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리프트 라이벌즈 14만 4천 달러 규모의 총상금은 지역별로 4개 출전팀에게 동일하게 분배되며, 1위를 차지한 LCK 지역은 각 팀 당 2만 달러, 2위인 LPL 지역은 각 팀 당 1만 달러, 3위 LMS/VCS 연합은 각 팀 당 6천 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으로 SKT는 라이엇게임즈에서 공식 주최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팀이 됐다.

 

 

 

■ 넥슨, 전면 개편한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

 

넥슨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의 e스포츠 리그를 전면 개편한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슈퍼스타 서든어택은 재야에 숨은 고수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된다. 7월 17일까지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모집은 라이플과 스나이퍼 부문으로 나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리그는 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PC방 예선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참가자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0인 오디션과 80인 부트캠프에서 각종 미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참가자들로 팀을 구성, 본선과 결선을 거쳐 올 연말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슈퍼스타 서든어택 리그 총 상금은 1억 원이며, 우승한 팀에는 리그 우승 칭호와 함께 실제 게임 캐릭터로 제작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PC방 예선부터 결선까지 리그 각 단계는 별도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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