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3년 동안 장기 흥행을 목표로 개발

우주 최동조 대표, 최영준 디렉터
2019년 11월 20일 09시 00분 29초

라인게임즈의 하반기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라인게임즈가 퍼블리싱, 우주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는 약 2년간 100여 명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200여 종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 미니게임 및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또 게임은 오는 11월 21일 출시될 계획이다.

 

아울러 엑소스 히어로즈 론칭 직전 우주 최동조 대표와 최영준 디렉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좌측부터 최동조 대표, 최영준 디렉터

 

- 론칭을 앞두고 느끼고 있는 점은?

 

최동조 : 현재 막바지 작업이고, 많은 인력이 투입한 게임이므로 이번 작을 통해 대표 IP(지적재산권)이 됐으면 좋겠다.

 

최영준 : 긴장이 계속되며, 출시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개발 기간이 2년이 넘었다.

 

최동조 : 프로토타입까지 하며 3년이 넘는 기간이고, 2016년 11우러 12일에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에 투자를 받고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 두 차례 CBT에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최영준 : 1차는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2차는 전투 부분에서 전략성을 추가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 가장 주목해야 할 콘텐츠는?

 

최영준 : 스토리 파트에 많은 힘을 줬다.

 

최동조 : 대부분 유저들이 스토리에서 PvP로 넘어갈 것 같고, 이후 실시간 레이드를 즐길 것 같다.

 

- 시장에 수집형 모바일 RPG가 많다.

 

최영준 : 전작 엑소스 사가를 서비스하면서 느꼈던 부분이고, 이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연구했다. 대표적으로 시즌제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 목표이고, 1티어 캐릭터는 오랜 기간 그 가치를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페이트코어 시스템(외형 및 스킬 변화)을 넣었다.

 

- 엑소스 히어로즈는 엑소스 사가의 속편으로 봐야 하나?

 

최영준 : 엑소스 사가는 시점이 다르고, 히어로즈는 동시대 때 다른 사건이다.

 

- 페이트코어는 성별도 바뀌는데, 이에 대한 세계관은 어떻게 이뤄졌나?

 

최동조 : 평행 우주로 풀어낼 계획이다.

 

- CBT를 즐겨보니 캐릭터들의 몸짓이나 표정 변화 등이 많다. 이렇게 구현하면 개발 기간이 길어지지 않나?

 

최영준 : 개인적으로 이런 감성적인 부분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연출에 힘을 줄 계획은 없었으나, 이쪽에 연구개발을 해보니 내부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인력 충원과 함께 디테일을 높였다.

 

최동조 : 라인게임즈에서 제공받은 모션캡쳐 장비를 통해 담당자가 직접 나서 모션을 제작했기 때문에 한층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론칭 후 업데이트 계획은?

 

최영준 : 시즌 추가는 5개월마다 진행될 계획이고, 시즌마다 월드와 도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 끝으로 한마디.

 

최동조 : 최상위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고, 에픽세븐이나 세븐나이츠처럼 초반은 핫이슈, 이후는 장기적인 흥행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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