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영웅의 귀환! 진삼국대전2

진삼국대전2 프리뷰
2020년 06월 30일 13시 20분 37초

진삼국대전1의 후속작 진삼국대전2 

 

‘진삼국대전2’은 2014년 3월 출시하여 전 세계 삼국지 게임 매니아라면 누구나 즐겼던 전작인 ‘진삼국대전1’의 후속작으로, 장수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펼치는 전략전투 등 전작의 카드 전략 대전에 새로운 전쟁 요소를 추가하여, 생생한 삼국지 배경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한 FULL 3D 기반의 군사전략 RPG이다. 

 

‘진삼국대전2’는 이러한 전작의 장수 육성 요소와 전략 전투 요소를 극대화하고, 더욱 실감 나는 FULL 3D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 마케팅으로 사전 예약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런칭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럼 전작과 다른 ‘진삼국대전2’의 재미 요소를 확인해 보자

 



500여 종의 무장 수집 재미

 

‘진삼국대전2’의 재미는 무장을 모으고 육성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전장요소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무장 모집은 일반모집과 다이아모집이 있다. 일반모집은 매일 5회 무료뽑기를 통해 무장을 뽑을 수 있고, 매일 제공되는 5회가 끝나면 게임 내 재화인 은화를 통해 추가 모집이 가능하다. 

 


 

다이아모집은 일반모집과 달리 1성 무장이 등장하지 않고, 일반모집보다는 더욱 높은 확률로 4성 무장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이아모집을 1회 진행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재화인 금화를 사용하거나 다이아180을 소진하면 특수 무장을 모집할 수 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무장육성

 

무장육성은 크게 레벨업/돌파/승급/어혼으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레벨업에서는 영혼석과 동주화를 소모하여 무장의 무력/지력/병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두 번째로 육성하는 방법은 무장 도구를 사용하여 무장을 돌파하실 수 있습니다. 무장 돌파 시 레벨업과 마찬가지로 무력/지력/병력 스탯이 상승한다. 세 번째 육성방법 승급은 벽옥/홍옥이라는 특수한 재화가 필요하다. 승급단계는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귀/신/천으로 승급할 때마다 엑티브 스킬 강화가 한 개씩 오픈되고, 어혼을 통해 패시브 스킬을 잠금 해제하거나 강화하실 수 있으며, 수행원의 속성도 증가시킬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패시브 스킬 잠금 해제 여부에 따라 무장의 성능에 큰 차이가 나니 가장 중요한 육성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1000대1000 대규모 전투의 재미


영웅의 해당 부대를 클릭할 시 해당 부대의 장수의 스킬과 등급이 표시되고, 등급을 확인하면서 각 부대를 클릭 후 진세를 설정할 수 있다.  진세를 설정 시 알아 두어야 하는 TIP이 있는데 보통 창병은 접전 시 타켓에게 창역을 입히며 돌격하는 기병에게 요격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원거리 사격 궁병에게 관사를 당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궁병은 사거리가 비교적 짧으며 이동속도는 창병과 같다. 적과 가까워질 경우 공격 능력이 대폭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마병은 빠른 이동속도로 창병 이외의 모든 부대에게 돌격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을 파악한 후 진세를 설정해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강력한 병사를 만드는 병종 강화


병종강화를 통해 창병/궁병/기마병의 과학기술을 연구하여 보다 강력한 병사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마병을 연구한다면 모든 기마병 무장의 스탯이 상승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궁병과 창병도 이처럼 상승시켜 강력한 병사로 키울 수 있다. 

 


 

‘진삼국대전2’은 오는 7월 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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