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新 확장팩 '산의 부름' 주목 포인트는?

신규 카드와 함께 재미 한층 up
2020년 09월 07일 19시 55분 30초

라이엇게임즈의 PC/모바일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이 신규 확장팩을 선보였다.

 

LoR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인 '룬테라'를 기반으로 LoL 챔피언들이 카드로 등장해 각각의 컨셉에 맞는 효과를 사용하며 창의적인 전술 및 상대를 압도하는 지능적인 플레이가 승리를 결정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또한, 지난 27일 업데이트된 LoR의 세 번째 확장팩 '산의 부름'은 새로운 지역 '타곤'이 추가돼 한층 넓어진 배경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타곤은 LoL 세계관 속 룬테라 지역의 가장 거대한 산으로, 태영과 달을 섬기는 부족이 사는 지역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7명의 챔피언이 추가되고, 신규 키워드와 역대급 퀘스트 및 보상, 그리고 게임을 한창 활발하게 해주는 장식 요소까지 갖가지 콘텐츠들이 마련돼 유저들을 공략한다.

 

 

 

■ 산의 부름에는 어떤 콘텐츠들이 있나?

 

본론으로 들어와 산의 부름은 게임 론칭과 함께 선보인 '밀려오는 파도'와 7월 패치를 통해 공개한 '행운의 시즌'에 이은 세 번째 확장팩이고, 우주의 힘, 해, 달, 천체와 같은 천상의 존재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또 타곤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산을 오르는 듯한 경험을 플레이에 녹였고, 이곳의 챔피언들이 등장, 신규 키워드인 기원과 천상 카드를 구성해 사용하면 게임이 후반에 갈수록 굉장한 힘과 지배력을 갖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본 업데이트에서는 총 89종의 카드(타곤 지역 51종과 다른 지역 38종)와 함께 신규 챔피언 7종이 출시돼 이전과 다른 새로운 메타와 전략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각각의 챔피언을 살펴보면 타곤 지역은 '레오나', '다이애나', '타릭,' 아우렐리온 솔'이, 기타 지역 챔피언은 '녹턴(그림자 군다)', '트런들(프렐요드)', '룰루(아이오니아)'가 있다.

 

추가 키워드는 6가지가 있는데, '분노'는 상대방 유닛을 죽이면 공격력 및 체력이 각각 1씩 추가, '주문 방어막'은 상대방의 주문이나 스킬을 무효화, '해오름'은 각 라운드에 첫 번째로 플레이하는 카드가 추가 효과를 가지게 하는 키워드(카드 능력에 따라 추가 효과 다름)이다.

또 '어스름'은 라운드 첫 번째 이후 카드들이 추가 효과를 가지게 하는 키워드(카드 능력에 따라 추가 효과 다름), '등장'은 자신의 전장이나 손에 특정 카드가 있을 때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고(카드 능력에 따라 추가 효과 다름), '기원'은 천상 카드 3장 중 하나를 선택해 손에 생성하게 된다(천상 카드는 특수 카드이자 하늘의 별자리를 상징).

 

이외로도 타곤 지역 여정의 추가 및 기존 지역 확대도 이뤄지는데, 타곤 지역에서는 새로운 보상이 추가, 그림자 군도, 아이오니아, 프렐요드 지역 보상이 확장된다. 또 타곤 지역 여정 레벨 20개도 추가돼 신규 플레이어 및 복귀 플레이어 모두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덧붙여 프렐요도, 아이오니아, 그림자 군도 지역 여정 레벨은 25개에서 29개로 확장됐다.

 

새로운 연구소 모드와 신규 장식 아이템도 선보였다. '연구소: 타곤의 발견' 모드는 신규 지역 타곤 카드들로 구성된 덱을 연습해볼 수 있는 모드이고, 보상은 기존 지역과 타곤 지역 모두에서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 '별 바라기(단짝이)', '천상의 정점(타곤 테마 보드)', '다이애나/타릭/녹턴/룰루 감정표현 4종', '카드 뒷면 2종(일출 및 달빛 낙하) 등 인게임에서 구매 및 사용 가능한 테마 보드 등 장식 요소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 이번 확장팩에서 눈여겨봐야 할 핵심포인트는?

 

이번 확장팩에서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가 3가지 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챔피언 대거 등장으로 전략 전술이 다양해졌다는 점이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앞서 언급한 7명의 신규 챔피언이 있는데, 아우렐리온 솔은 우주적 규모의 존재로서 '별의 창조자'라는 강력한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또 이 챔피언의 키워드인 기원은 세 개의 천상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손에 생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천상 카드는 덱에 없을 수 없고 오직 기원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아우렐리온 솔은 LoR 최초로 추가되는 용족으로 강력한 챔피언에 걸맞게 분노 키워드도 가진다. 분노는 상대방 유닛을 죽이면 공격력과 체력이 각각 1씩 추가된다.

 

래오나와 다이애나는 각각 해와 달의 성인으로, 해오름과 어스름이라는 신규 키워드를 활용한다. 레오나의 해오름은 안정적이고 확정적인 효과를 부여해 각 라운드 첫 번째로 플레이하는 카드가 추가 효과를 가지게 된다. 다이애나의 어스름은 첫 번째 이후 카드들에 추가 효과를 가지게 하는데, 사용하기는 어려우나 타이밍을 잘 노려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밖에 '주문 방어막' 키워드가 새롭게 추가됐는데, 이는 상대방의 주문이나 스킬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는 키워드로, LoR의 시스템을 확실히 숙지한 실력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활동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최초의 10코스트 챔피언 등장이다. 아우렐리온 솔은 LoR의 첫 10코스트 챔피언으로, 분노, 기원 등의 키워드로 무장했다. 또 이 챔피언은 전장에 등장시키는 것은 어려우나 등장하게 되면 짜릿한 역전과 상대방을 농락하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더불어 신규 카드 '트런들'은 높은 체력과 재생 키워드를 이용해 초중반 상대의 공격을 버텨내는 것이 특기, 이 카드와 아우렐리온 솔의 조합은 게임에서 주요 사용될 전략으로 꼽힐 것이다. 또 지원 키워드를 가진 챔피언 타릭과 룰루도 떠오르는 신규 메타로 평가받을 것이며, 제드와 센 등의 챔피언과 함께 강력한 지원 효과를 기반으로 라운드에서 이득을 보며 안정감 있게 승리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세 번째 포인트는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신규 카드는 새로운 재미를 보장하지만, 기존에 있던 카드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에 LoR은 신규 카드를 제작할 때 기존 카드에 비해 OP(Over Powered)되지 않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안개악령 주문카드, 포로 지원 카드 등 추가적으로 기존 덱들을 지원하는 카드를 꾸준히 출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층 강화된 확장팩으로 돌아온 LoR은 꾸준히 발전하는 게임성과 운영으로 현재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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