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큰 차이 없고 슛은 넣기 힘들어져… NBA 2K21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 요망
2020년 09월 10일 22시 11분 41초

NBA 2K 시리즈 최신작이 올해도 한글화로 출시됐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2K의 최신작 'NBA 2K21(이하 2K21)' PS4 버전을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작 역시 여타 시리즈가 그래왔던 것처럼 1년 만에 출시된 작품이기에 눈에 띄는 변화는 없으나, 약간의 추가 및 변경점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매 시리즈마다 팬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표지모델이다. 5번 NBA 올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소속 ‘데미안 릴라드’가 선정됐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포워드이자 2019 북미 대학 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향후 출시될 PlayStation 5, Xbox Series X의 표지 모델로 장식할 계획이다.

 

또한, 2K21에서 플레이어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운영되는 30개 팀과 과거 현역 선수들로 이뤄진 클래식 팀, 최고의 선수들로 이뤄진 올타임 팀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작에서 최초로 추가된 WNBA 12개 팀도 이번에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매 신작마다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가지고 밸런스가 조정됐기에 전작이랑 다른 느낌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메뉴는 전작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할 정도로 큰 변화는 없다.

 

 

 

 

 

 

 

메뉴들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농구 경기만 곧바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나우’, 카드를 뽑아 나만의 팀을 만드는 ‘마이팀’, 스토리 모드 ‘마이커리어’, 나만의 리그를 즐기는 ‘마이리그’가 있다.

 

참고로 마이리커리어는 전작까지는 나름대로 몰입감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졌으나, 전작보다 약간 퇴화한 구성으로 이뤄진 느낌이 강하다.

 

또한, 게임 구성이나 조작은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구성됐으나, 슛이 굉장히 안 들어가서 플레이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편이다. 또 프로스틱으로도 슛을 넣을 수 있지만 이 역시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2K21는 기존 시리즈처럼 새 시즌에 맞춰 선수 밸런스 새로 조정해 팬이라면 반드시 즐겨야 할 명분은 만들어줬지만, 이를 제외하면 확장팩이라고도 부르기 힘든 구성,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슛 성공률 등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신작은 차후 차세대 콘솔에 맞춰 데이터를 연동시킬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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