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제2의 나라' 2분기 출시

2021년 02월 10일 16시 29분 31초

넷마블은 10일,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4,848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 당기순이익 3,385억 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34.2%, 99.4% 상승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239억 원, 영업이익 825억 원, 당기순이익 1,033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는 빅히트 상장 효과로 인한 지분법 이익의 일시적 증가 영향으로 인해서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북미/유럽,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권역)' 및 'NBA 볼스타즈(중국 제외한 글로벌 권역)'을 출시할 예정이고, 2분기 '제2의 나라(한국, 일본, 대만 동시 출시),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마블퓨처레볼루션(중국 제외한 글로벌 권역)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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