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소통 늘리며 글로벌 인기 지속

안정적인 성과 지속
2021년 04월 10일 22시 18분 41초

펄어비스 대표 게임 ‘검은사막’이 직접서비스를 통한 소통 행보로 글로벌 인기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2월 24일 검은사막 북미 유럽 서비스를 이전 퍼블리셔로부터 이관 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직접 게임 운영을 통한 빠른 이용자 소통과 안정적인 대응으로 이용자 상승을 이끌어냈다. 특히 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팀 서비스의 동시 접속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서비스 시작된 2월 24일 이전 접속자와 비교해 200% 이상 성장한 것, 지난 8일에는 최대 동시접속자가 4만224명을 기록, 스팀 북미·유럽 지역 MMORPG 순위에서 판매 1위, 인기 1위를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장하며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검은사막’은 150여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 노하우를 키웠다.

 

검은사막 직접서비스는 한국, 대만, 러시아, 터키, 태국/동남아, 일본, 최근 북미/유럽까지 지역을 확장해 높은 이용자 상승 수치를 기록 중이다. 

 

각 권역별 직접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이전 작업은 물론 각종 서비스 노하우까지 겸비하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신규 클래스 ‘하사신’, ‘노바’를 모든 국가에 동시에 선보이기도 했고, 최근 22번째 클래스 세이지도 공개했다. 

 


 

직접 서비스를 전환한 한국, 일본, 러시아 지역에서 이용자층 역시 크게 확대됐다. 2020년 4월 직접 서비스로 전환한 일본 지역은 서비스 첫날 신규 이용자 211%, 복귀 이용자 89% 증가 효과가 바로 나타났다. 5월 첫 주말엔 일본 서비스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5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 지역 역시 신규·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고 일일 이용자수도 2배 증가했다. 직접 서비스로 전환했던 러시아 지역도 이용자 지표 2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 북미·유럽에 서비스하며 흥행을 이어온 검은사막은 현재도 서구권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매해 북미 유럽 미디어들은 검은사막 고품질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했다. 독일 최대 온라인 게임 전문지 독일 MEIN-MMO 2021년 현재 서비스되는 최고의 MMO(Die 15 aktuell besten MMOs und MMORPGs 2021)로 검은사막을 선정했다. 미국 테크스팟도 최고의 탑 MMO(FEATURES GAMING Top 10 Best MMOs)에 검은사막을 꼽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서비스 지역 이용자와 발 빠른 소통과 콘텐츠 추가, 안정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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