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직원 건강 배려로 업무 효율 쑥쑥

건강부터 복지까지 완벽히 갖춰
2021년 05월 11일 14시 16분 59초

사내 복지가 구성원들의 만족감을 높이는 주요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알차고 다양한 사내 복지를 가진 게임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사들도 이직률을 낮추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내 복지에 정성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특히 ‘게임빌-컴투스’는 직원 건강을 핵심으로 한 사내 복지 제도로 직원들에게 폭 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건강에 대한 세심한 배려

 

게임빌-컴투스는 전 직원을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준다. 이 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 실손을 지원하는 동시에 3대 질병인 뇌졸증, 심근경색, 암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까지 가입되어 상해와 질병에 대한 염려 없이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한다. 추가로 작년부터는 치과 보장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의료 실손 보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직원들은 보험 보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보험 한도 이상의 병원비를 지출해야 하거나 보장 범위 밖의 가족의 병원비 지출에 대해서는 복지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양 사는 연초 모든 직원들의 복지카드에 200만원을 적립해주는데 의료 항목 이용도 가능해 병원에서 현금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복지카드는 병원비 외에도 교육, 레저, 게임,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빌-컴투스는 직원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사내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무료 건강검진이 대표적이다. 양 사는 여러 전문 건강검진 병원과 계약을 맺고 2년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전 직원 조•중•석식 제공도 건강에 대한 배려다. 게임빌 컴투스의 사내 식당 ‘쿠킹’에서는 중식 기준 샐러드 식단을 포함해 총 5가지 매일 바뀌는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투표하게 해 입맛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해당 식당은 코로나19 발생 후 선제적으로 칸막이와 마스크 걸이, 1회용 식기 사용 등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사내 복지로 정서적 케어까지

 

게임빌-컴투스의 또 다른 복지 테마는 정서적 안정이다. 특히 양 사는 매 3년 근속 시 휴가와 휴가비를 제공해 리프레시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최근 게임빌-컴투스는 ‘상담포유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 사는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구성원들의 직장 내 문제와 함께 스트레스, 심리/정서 부문, 불면증, 가정부문과 코로나 블루에 대한 케어까지 범위를 넓혀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그룹웨어 내 링크나 전화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방법은 대면 뿐 아니라 전화 및 화상, 메신저 등 다양한 비대면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언택트 상황에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사 윤리규정 및 근로복지기본법 제83조에 의거해 상담내용에 대해 철저한 비밀이 보장 정책을 시행해 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상담해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사는 임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토대로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창달하고 조직 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 지원하고 있다. 야구, 보드게임,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택해 활동하면 각 동아리에 활동 지원금을 보조해주는 방식이다. 현재 양 사에 20여개의 동아리가 운영되며 사내 직원들에게 취미활동 및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최근 게임빌-컴투스는 양 사 공통으로 ‘신문화실’을 신설해 사내 복지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사는 포괄적인 논의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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