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日 CBT 반응 후끈

2021년 06월 09일 11시 22분 44초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버전의 일본 CBT가 좋은 반응를 끌고 있다. 

 

넥슨이 일본 서비스, IMC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Re: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본 CBT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PC온라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모바일화한 게임이며, 특유의 동화풍 그래픽과 다 플레이와 협력 요소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일본 CBT 진행 후 특유의 그래픽과 잔잔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TAPTAP 평점 7.1/10.0, QooApp 평점 3.7/5.0 등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플레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본 게임의 국내 출시 계획은 현재 미정이다.

 

한편, IMC게임즈는 스타 개발자인 김학규 대표가 설립한 게임 제작사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 회사 지분 35.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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