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오위즈, '포트나이트' PC방 진출 늦어진 것은 상위 강자 때문

2018년 05월 14일 09시 26분 35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4일,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2018년도 1분기 매출은 469억 원, 영업익 34억 원, 순이익 8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1,324%, 2,636% 상승했다.

 

국가별 매출은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275억 원,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20.6% 상승한 195억 원이다. 국내는 모바일 웹보드 게임과 모바일 전략 '브라운더스트' 등이 견조한 성과를 기록, 해외는 지난 3월 일본에 출시한 브라운더스트가 성공적인 진출해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네오위즈는 실적을 보다 개선하기 위해 브라운더스트 글로벌 진출 확장, MMORPG '블레스' 플랫폼 다변화, PC온라인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개시, 모바일 소셜카지노 북미 시장 출시 등의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포트나이트 PC방 사업 진출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상위 점유율을 가진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무리한 진출보단 좀 더 시장 파악 후 신중한 진출을 하기 위해서이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8,990 [05.14-12:49]

포트나이트도 PC방 진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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