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대표, “13년간 성원 받은 던파, 꾸준한 콘텐츠 선보여 인기 지속할 것”

던전앤파이터 미디어데이
2018년 07월 13일 17시 12분 31초

인기 PC온라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13주년을 맞이했다.

 

13일, 넥슨은 서울 서초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2018 던전앤파이터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3주년 및 여름을 맞이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자리로, 네오플 노정환 대표와 김성욱 디렉터 등이 참석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던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5까지 레벨이 확장되고, 신규 지역 ‘할렘’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할렘은 ‘카쉬파’ 조직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모험가’와 ‘카쉬파’ 간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 레벨 확장에 따른 95레벨 신규 아이템과 장비 수집(파밍) 재미를 강화하고, 신규 던전 ‘테이베르스’, ‘천공의 균열’, ‘재난 구역’ 등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노정환 대표는 “던파는 2005년 첫 서비스 이후 13년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현재 대표 PC온라인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던파는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보를 펼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던파의 여름 업데이트는 8월 9일을 시작으로 여름 시즌 내내 순차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정환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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